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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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교계 부활절 연합예배

2015-04-0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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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저지 한인 교계가 부활절을 맞아 5일 새벽 각 지역별로 부활절 연합예배를 열고 인간의 죄를 대속하려고 십자가에서 못 박힌 뒤 3일 만에 다시 살아난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했다.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재덕 목사)는 이날 26개 지역에서,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병준 목사)는 10개 지역에서 각각 연합예배를 개최했다. 5일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중고등부 학생들이 ‘살아계신 주’, ‘겸손의 왕’을 열창하고 있다.<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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