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출신 케이티 김, 탑3 진출
2015-03-30 (월)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 출전 중인 뉴저지 출신의 케이티 김(22·사진)이 탑 3에 진출했다.
케이티 김은 한국시간 29일 펼쳐진 ‘K팝스타 시즌 4’의 ‘탑 3’를 가리기 위한 생방송 경연에서 이진아, 정승환과 함께 다음 라운드에 진출 했다. 케이티 김은 이날 경연에서 ‘타샤니’의 ‘하루 하루’를 재해석해 불러 그동안 노래들 중 최고라는 극찬을 심사 위원들로부터 받았다.
케이티 김은 지난 15일 ‘K팝스타4’ 첫 생방송 대결에서는 ‘인디언 인형처럼’을 열창했으며 22일 방송에서는 지오디의 ‘촛불 하나’를 불러 탑 4에 포함됐었다. 케이티 김은 보스턴의 버클리 음대를 다니고 있으며, 다음 생방송 경연은 내달 5일 펼쳐진다.<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