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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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손녀와 봄소풍 떠나요”

2015-03-2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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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충효회, 4월11일

한미충효회(회장 임형빈)가 벚꽃의 계절을 맞아 손자손녀의 손을 맞잡고 함께 워싱턴 DC로 떠나는 ‘조손 봄소풍’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미충효회가 주최하는 이번 봄소풍은 4월11일 플러싱 소재 구 도레미 건물 앞에서 오전 7시30분, 뉴저지주 팰리사이즈 팍에서 오전 8시에 워싱턴 DC로 출발한 뒤 오후 1시께 스미스소니언국립박물관 한국관을 관람한다. 이날 소풍은 한국인으로서 한국문화의 자긍심과 한국인의 정체성을 공유하고 후손들과 할아버지·할머니가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나가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참가비용은 조부모 60달러, 손자손녀 50달러이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 헤리티지 재단이 특별후원하며 뉴저지한인상록회(회장 강태복), 뉴욕한인노인상조회(회장 김동식)가 후원한다. ▲문의: 718-762-3515, 201-945-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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