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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주 총영사 송별회 성황
2015-03-2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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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반 동안 뉴욕에서의 임기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손세주 뉴욕총영사는 26일 맨하탄 파크 애비뉴 소재 뉴욕한국문화원에서 한인 인사 및 정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별회를 개갖고 한인 동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론 김(맨 왼쪽부터) 뉴욕주 하원의원이 손 총영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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