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부흥과 연합’의 기치 아래 메릴랜드 지역 한인 기독청년들이 다시 모였다.
메릴랜드청년연합회(SNL·회장 이주신)는 22일 글렌버니 소재 영광장로교회(이상록 목사)에서 ‘Sunday Night Live’ 찬양예배를 통해 십자가를 붙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새소망교회(안인권 목사)의 송진영 전도사는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를 따르는 삶의 의미를 되새겨 볼 것을 촉구하면서 “쉽지 않으나 반드시 가야할 길”이라고 강조했다.
또 송 전도사는 “예수가 함께 하시니 십자가를 지고 희생하며 빛된 삶을 살아가자”고 역설했다.
메릴랜드청년연합회가 정기적으로 주최하는 SNL은 5월31일(일) 락빌 소재 아름다운교회(안계수 목사)에서 다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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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교회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