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제21차 대회
▶ 올해 대회는 필라델피아서 6월 개최
나이스크 월드 미션(NYSKC World Mission, 대표 최고센 목사, 이하NWM)이 오는 2016년 ‘나이스크 가족 컨퍼런스’(Nyskc Family Conference)의 샌프란시스코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
나이스크 월드미션 대표인 최고센 (Goshen Choi)목사는 지난 2월 24일 “2016년 나이스크 가족 컨퍼런스의 샌프란시스코 개최를 준비하기 위해 베이지역을 사전 방문하게 됐다”면서 교계관계자를 만나 협의를 거쳐 추진할 뜻을 밝혔다. 최고센 목사의 샌프란시스코 방문에는 나이스크 월드미션 서부지역 대표인 김은목 목사(LA 평화교회 대표)와 임원(코헨 김.빌립)등이 함께와 신태환 목사(버클리 시온장로교회)등 목회자를 만나본후 돌아갔다.
2016년 샌프란시스코 나이스크 가족 컨퍼런스는 학교등을 빌려 6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3박 4일간 개최할 계획으로 있다. 나이스크 컨퍼런스는 목회자(나이스크 포럼), 목회자 사모(나이스크 MH), 성도(나이스크 청지기), 청년/청소년(나이스크 패션), 유년부(나이스크 퓨처) 등 다섯 트랙으로 나뉘어 동시에 진행되 온 가족이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예배회복 성회이자 신앙훈련이다.
‘예배가 회복되면 교회가 살고 나라와 가정이 산다’는 모토로 예배 회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NWM은 1993년 뉴욕 서퍼린에서 열린 제1회 컨퍼런스 이후 미국, 영국, 일본, 호주 등 세계 도시들을 돌며 매년 컨퍼런스를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20년째 대회는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2일까지 필라델피아의 델라웨어대학에서 열린다. NWM의 대표회장인 최고센 목사에 의해 시작된 나이스크 예배회복 운동(Nyskc Movement)은 다섯 가지의 신앙생활의 신조를 중심으로 예배회복을 이루기 위한 운동으로 미국을 넘어 전세계 225개국을 대상으로 확산되고 있다.
나이스크는 새벽기도(New Life) , 성경애독(Yielding for Manna), 개인전도(Salvation for one by one), 주일성수(Keeping the Lord’s Day), 십일조전납(Complete Offering)의 영어 첫글자를 딴 말로 예배회복운동에서 주장하는 신앙생활의 다섯가지 신조이다.
등록비는 목회자 1인당 150달러이며 일반인은 300달러정도로 예정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 (917)599-7738로 문의하면 된다.
<손수락 기자>
오는 2016년 샌프란시스코에서 ‘나이스크 가족 컨퍼런스 ‘개최를 준비하기 위해 오클랜드에 온 나이스크 임원. 왼쪽부터 Staff 코헨 김,서부지역 대표 김은목 목사. 대표 최고센 목사. 빌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