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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학군 설날 휴교 결의안 채택 기대

2015-03-1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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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1일 교육위 정기모임서 투표로 결정

한인 학생이 다수 재학중인 퀸즈 25학군의 설날 휴교일 제정 결의안이 내달 1일 25학군 교육위원회의 투표에 부쳐진다.

뉴욕한인학부모협회(공동회장 최윤희·라정미)에 따르면 최근 현미숙 25학군 교육위원이 ‘설날 공립학교 휴교일 제정 결의안’을 교육위원회에 제출하자 위원들 간에 찬반 의견이 분분했다.

이에 오는 4월1일 25학군 회의실에서 열리는 교육위 정기 모임에서 투표로 ‘설날 공립학교 휴교일 제정 결의안’의 통과여부가 결정된다.

최윤희 공동회장은 “지난 10일 뉴욕한인학부모협회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이 뉴욕 전역에서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기 때문에 25학군 교육위 투표에서 결의안의 채택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경하 기자>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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