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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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성 마사지사 성매매 혐의

2015-03-1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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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한인여성 마사지사가 성매매 제안을 수락했다가 경찰에 붙들렸다.

퀸즈 검찰청은 한인 김모(43)씨가 지난 3일 오후 3시30분께 포레스트 힐의 한 마사지샵에서 일반인으로 위장한 경찰과 성매매를 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 김씨는 유사성행위를 요구하는 경찰에게 “늦은 시간에 오면 해 주겠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에게 성매매 혐의를 적용하고, 마사지 자격증이 없는 것을 확인 이를 기소내용에 포함시켰다. <함지하 기자>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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