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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공립교 특수교육 프로 설명회

2015-03-1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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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한인학부모협, 28일 라정미 공동회장 사무실

뉴욕시 공립학교에서 특수교육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장애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설명회가 오는 28일 개최된다.

뉴욕한인학부모협회(공동회장 최윤희·라정미)는 이날 오후 7시30분 베이사이드 소재 라정미 공동회장의 사무실(215-45 노던 블러바드)에서 특수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를 연다.

협회에 따르면 설명회는 ▲특수교육 개별 교육 계획 방법 및 절차 ▲뉴욕시교육청과의 특수교육 진행과정을 서류화시켜 보관하는 방법 ▲자녀의 교육 상태 평가 및 판단 절차 과정 ▲504 플랜에 대한 정보 ▲공립학교가 제공하는 특수교육 이후의 계획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강사로 라정미 변호사가 참석, 한인 학부모들이 법률적이고 전문적인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특수교육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학생 또는 학부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간단한 식사와 간식이 제공되며 미리 전화 또는 이메일로 신청접수를 해야 한다. ▲문의: 719-321-9793, info@rhakimlaw.com <이경하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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