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전연홍 ㅣ 거룩한 신부들이여! 깨어나라
2015-03-11 (수) 12:00:00
어린양의 혼인잔치의 부름이 점점 더 가까와오는 말세지말에 살고있는 성도들이여! 이제는 자다가 화들짝 깨어날때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을 떠나 자신을 더 신뢰하며 혼돈과 고집과 사신의 우상숭배자 로서의 울긋불긋한 색동옷을 벗어버리고 어린양 예수그리스도의 정결한피로 씻어진 말씀의 의의 세마포를 갈아입어야합니다.
각자의 기도 밀실로들어가 자신의삶을 돌아보며 거짓믿음의 행위들을 벗어버리고 종교인의 가면과 탐심의영과 그럴듯한 합리화의 포장아래 감추었던 거짓인격의 정체성이 폭로되어야합니다.벌거벗은몸으로 이실직고하며 무디어진 무릎을 하나님앞에 끓고 사죄의 은총을 구해야합니다.
사람은 속일수 있지만 하나님은 속일수없읍니다.그리스도의 심판대앞에서 믿는자들을 먼저 심판하러 오십니다.꽹과리치는 사람의소리와 불타없어질 물질만능의 도시를 바라보느라 나와 온인류의 죄를 대속키위해 오신 예수님의 핏물은 십자가를 고통없이 바라만 보고 계십니까?
마음을 찢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무디어진 영적인 감각을 십자가에 복종시키고 주님앞에 겸손이 나아와야 합니다.
심령안에 흐르는 시온의 대로에서 생수의 강물이 넘쳐나와 구원의 기쁨의 우물에서 목마른 심령들에게 나누어줄 생수의 두레박이 준비되어야합니다.
말씀이 육신이되어 우리 마음가운데오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광채가 내심령의 등불이되어 흑암의 세력이 진동하는 이 시대에 복음의 나팔수가 되어야합니다. 비둘기같이 온유한 성령의 새로운 바람에 혼적으로 묶였던 자유의지들이 풀어지고 스스로 포로되고 질병과가난과 영적무지와 빈곤으로 부터 자유케되는 놀라운 성령의능력이 각 교회위에 주의백성들에게 신실하게 주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있는 겸손한자 들에게 임하시기를 또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