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찾아 뉴욕에 왔어요”
2015-03-04 (수)
한국과학기술대학교(KAIST)가 뉴욕일원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기 위한 입학설명회를 7~8일 양일간 뉴욕과 뉴저지에서 개최한다.
KAIST는 ‘2016학년도 학사과정 외국고 및 외국인 전형 입학설명회’를 뉴저지에서는 오는 7일 오후 4시 테너플라이 소재 KCC한인동포회관(100 그로브 스트릿)에서, 뉴욕에서는 오는 8일 오후 6시 플러싱 소재 퀸즈장로교회에서 각각 연다.
KAIST의 외국고 전형은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로 외국에서 마지막 3년 이상의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이수한 2016년 8월 이전 졸업(예정)자에 해당된다.
설명회의 참가자격은 학생, 학부모 및 교사 등 모두 참석이 가능하며 설명회에서는 전반적인 KAIST 기관 설명과 외국고 전형 및 외국인전형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 특별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이승섭 KAIST 입학처장과 엽정길, 백은정 입학사정관이 참석해 질의응답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입학 설명회 참가신청은 온라인으로 신청(http://goo.gl/forms/yau0gtUJkf)과 이메일(adm_under3@kaist.ac.kr)을 통해 가능하다. <이경하 기자> A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