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게 후련합니다”
2015-03-03 (화) 12:00:00
▶ 묵은 때 벗기고 새로 시작
▶ SF한인회 회관 대청소
두 달 여전 새롭게 출범한 제29대 샌프란시스코 한인회(회장 토마스 김)가 그동안 쌓였던 회관 내 묵은 때를 말끔히 청소하면서 재도약을 다짐했다. 한인회 이사들은 지난 26일 몇 년간 청소가 이루어지지 않아 회관 뒤뜰에 못 쓰는 가구를 비롯해 쓰레기 더미로 지저분했던 공간을 말끔히 청소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6시간여에 걸쳐 토마스 김 회장과 홍성호 수석부회장, 박기철 부이사장, 윈스톤 김 사무총장이 나서 트럭까지 동원, 쌓였던 폐기물과 쓰레기를 버리고 한인회관 건물 주변을 정리했다.
김 회장은 “지역 한인사회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한인회관이 한동안 지저분하게 방치된 데에 안타까움을 느꼈다”며 “이젠 주류나 타 커뮤니티에서 언제 찾아와도 깨끗하게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며 구슬땀을 닦았다. 한편 SF 한인회는 통역, 사무, 핸디 맨 등 각 분야에서 재능 기부를 할 봉사자를 찾고 있다.
문의는 SF한인회 (415)252-1346로,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락하면 된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