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위안부모집” 프로젝트

2015-03-02 (월) 12:00:00
크게 작게

▶ 설치미술가 이창진씨 강연

▶ 5일 UC버클리

‘위안부 구함(Comfort Women Wanted)’ 광고 설치미술가 이창진<사진>씨가 5일 UC버클리한국학센터(CKS) 초청으로 강연한다.

이날 오후 4시 UC버클리 주도서관인 도 라이브러리(Doe Library) 180호에서 진행될 강연회에서 이창진 작가는 위안부 문제를 폭로하고 이들의 아픔과 실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작가는 2013년 일본의 계속되는 망언과 위안부 존재 자체를 부인하는 태도에 맞서 뉴욕 맨해튼 남부 첼시 거리와 타임 스퀘어에 일본의 위안부 만행을 알리는 광고판을 설치하면서 유명해졌다.


이 작가의 설치예술 작품인 이 시리즈는 미국뿐 아니라 한국, 대만, 독일, 홍콩, 러시아 등에서도 전시됐으며 뉴욕주의회 예술상, 한국 여성부장관상, 아시아문화위원회 상 등 다수 수상했다. 이 작가는 컬럼비아대, 뉴욕시립대, 에모리대학, 조리아주립대학, USC 등에서도 위안부 강연을 한 바 있다.

한편 2차세계대전 중 20만 아시아 여성이 성노예로 악용된 위안부는 굶어죽음, 구타, 고문, 살해돼 현재 25-30%만 생존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의: cks@berkeley.edu, (510)642-5674

<신영주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