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STEM분야 AP프로, 보조금 지원
2015-02-27 (금)
뉴욕시가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에서 AP(대학학점 선이수 제도·Advanced Placement) 프로그램을 위한 550만달러의 연방보조금을 받게 됐다.
연방정부의 과학 진흥 기구인 국립 과학 재단(NSF)은 26일 “4년간 550만달러의 보조금을 뉴욕시내 공립고교의 STEM 분야 AP 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급한다”고 밝혔다.
뉴욕시교육청은 지급받을 보조금으로 2017년까지 새로운 컴퓨터 AP프로그램을 신설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자바 언어와 컴퓨터 코딩을 배울 수 있게 된다. <이경하 기자> A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