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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조아 ‘들리나요?’ 영문판 전달

2015-02-2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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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조아(대표 한지수)가 일본군 강제동원 위안부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이 담긴 피해자 구술 기록집 ‘들리나요?’ 영문판(Can You Hear Us?: Untold Narratives of Comfort Women)’을 25일 짐 테데스코 버겐카운티장과 버겐카운티 프리홀더 전원, 마이클 사디노 셰리프 국장, 존 몰리넬리 검사장 등에게 전달했다.

테데스코 버겐카운티장은 이날 “인권 이슈의 상징이 된 위안부 피해자들의 증언이 담긴 책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인권수호에 더욱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미디어 조아는 1년간 ‘들리나요’ 영문판 2만권을 미전역에 배포한다. ▲문의: 201-625-5225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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