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이올리니스트 최예은 3월 1일 SF 심포니와 협연

2015-02-2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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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틸슨 토마스와 함께 브람스의 협주곡 연주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최예은<사진> 양이 3월1일(일) 오후 2시부터 SF 데이비스 심포니 홀에서 SF 심포니와 협연한다. 지휘는 마이클 틸슨 토마스, 연주 곡목은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이다.

최예은(26세)은 ‘바이올린 여제’ 안네 소피 무터의 지원을 받고 있는 아티스로서, 2005년부터 무터 재단의 장학생이 된 이래 전폭적인 후원을 받고 있다.

무터 재단의 지원으로 2013년 도이치 그라모폰을 통해 첫 앨범을 낸 바 있는 최예은 양은 2013년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유럽 문화재단에서 주는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양의 첫 메이저 오케스트라 데뷰는 2009년 뉴욕 필하모니와의 협연이었다.

이후 앙드레 프레빈,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 켄트 나가노, 샤를 뒤투아,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협연한 바 있는 최양은 뮌헨 심포니, 로얄 필하모닉, NHK 심포니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하며 라이징 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해 오고 있다.

아이작 펄만, 좌수아 벨, 힐러리 한, 머레이 페라이어, 사라 장 등이 소속돼 있는 클래식 공연 메니지멘트 ‘IMG 아티스트’와도 계약을 채결한 최양은 “최예은만의 독특한 캐릭터, 섬세하면서도 다이나믹한 열정, 놀라우리만큼 순수한 창의력을 지닌 바이올리니스트”라고 극찬 받고 있다.

최근 공연으로는 베를린 라디오 심포니, 함부르크 필하모닉, 피츠버그 심포니 등과 협연하였고 지난 11월 부터 안네 소피 무터와 함께 뉴욕 카네기홀, 워싱턴 존 에프 케네디 센터, 시카고 오케스트라 홀 등을 돌며 북미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SF 심포니는 이번 공연에서 2월26,27,28일에는 안네 소피 무터와 협연하며, 연주 곡목은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외에 슈만의 교향곡 1번, 아담스의 ‘The Light that Fills the World’ 등이다.

티켓 예매 : www.sfsymphony.org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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