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80여개국 여성 동시 기도회

2015-02-2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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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가주 3월 15일, 산호세 한인장로교회

180여개국 여성 동시 기도회

세계 기도일 예배 상징 그림

미주 한인교회 여성연합회 북가주 지회(회장 안소영)주최의 세계기도일 예배가 오는 3월 15일(일) 오후4시 30분 산호세 한인장로교회(박석현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본래 세계 기도일 예배는 매년 3월 첫째 금요일에 드려야 하나 북가주지역은 장소 사정으로 15일에 갖게 됐다.

올해 기도문 작성국은 바하마이다. 올해로 128주년을 맞은 세계기도일에는 세계 180개국 교회 여성들이 동시에 같은 기도문을 가지고 세계 평화와 복음화,기도문 작성국의 복음화를 위해 초교파적으로 예배를 드린다.


이날 걷힌 헌금은 올해 기도문 작성국과 세계 곳곳의 결식 아동및 노약자와 장애자 선교사들을 위해 사용된다.

미주한인교회 여성연합회는 지난1979년부터 동참해 70여개지역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2015년 세계기도일예배 장소: 산호세한인장로교회 770 Lucerne Dr. Sunnyvale, CA 94085 Tel: (408)745-0191.

안소영 북가주지회장 Email: alannbrian@yahoo.com 전화 650-380-6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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