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콥, 강요한 선교사 초청 선교 비전집회
▶ 선교비전스쿨 8일 개강
강용한 선교사가 인터콥 선교비전집회에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인터콥의 선교비전집회가 지난 22일 상항 중앙 장로교회(권혁천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이날 강사로 나온 강요한 선교사(인터콥 본부사역디렉터)는 “IS 사건들로 인해 아랍세계가 우리를 두렵게하는 것 같지만, 그 가운데 오히려 복음이 들어가는 문을 활짝 열어 놓았기 때문에 지금이 바로 선교할 때”이라고 강조했다.
우즈베키스탄 선교사와 한국전문인 선교협의회장등으로 활동한 강요한 선교사는 “한국 개신교인들의 감소로 선교에 대한 열정이 현저히 저하된 상황에서 개개인이 더욱 전도하고 선교하여 하나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들로 일어나, 시대를 넘어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는 그리스도인이 되자”고 메시지를 전했다.
강 선교사는 이제는 각 민족이 연합하는 글로벌 얼라이언스가 이루어져 아랍권, 중앙아시아권을 중심으로 현지인들이 선교비전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베이지역 선교비전스쿨이 3월8일 (일) 오후 6시 상항중앙장로교회에서 개강한다.
등록비는 일반 $220, 부부 $340, 학생 $180
문의: 최명옥 간사 (510) 990-2552
<사진 인터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