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교회가 22일 임직식을 가진후 목회자와 함깨 기념촬영. 사진 앞줄 왼쪽에서 박평진, 박삼례(시무권사), 김영국(시무장로), 김기흥, 이찰스(명예장로), 정명자, 정해창. 뒷줄 왼쪽에서 정승구, 김광렬, 이상국, 김용배, 김천일, 문민호, 박수복, 정태영, 한상훈 <사진 실로암 교회>
샌리앤드로 실로암교회(담임 김용배 목사)는 지난 22일(일) 지난 14년동안 교회를 인도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창립 14주년 감사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오후3시 30분부터 열린 창립 감사 예배는 김용배 담임 목사의 사회로 문민호 목사의 기도로 시작했다. 동 교회 찬양대의 ‘영광은 주님 홀로’찬양에 이어 미주성결교 북가주 지방회장인 김천일 목사가 ‘귀히 쓰임 받는 성도’ 제목의 말씀을 선포했다. 미주성결교회 북가주지방회 주관으로 열린 1부 감사 예배에 이어 2부 순서로 김영국 시무장로, 이 찰스 명예장로, 박삼례 시무 권사로 임직식을 가졌다.
취임및 임직식은 김용배 목사의 임직자 소개를 시작으로 선서와 안수,김용배 목사의 기도와 선언 등 순서로 진행됐다. 또 라모스중창단의 특송과 정태영 목사의 축사와 김광렬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실로암 샌 리앤드로교회는 오전11시 30분,로스무어교회는 오전9시에 주일 예배를 드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