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강단교환통해 개척교회 지원

2015-02-25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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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 네바다 한인연합감리교회 협의회

캘리포니아 네바다 연회 한인연합감리교회협의회(회장 홍삼열 목사)는 지난 19일 강단 교환 주일을 실시했다.

이번 강단 교환 주일에는 협의회 12개교회중 10개교회가 참여, 강단을 교환하여 설교를 했다.

특히 강단 교환 주일에는 차세대를 위한 개척교회와 선교교회를 위한 특별 헌금 시간을 갖고 이날 걷힌 헌금은 개척교회 건립에 지원하기로 했다. 현재 북가주 한인연합감리교회 협의회에서는 지난해 산호세 지역에 주향한교회(담임 정현섭 목사)를 개척한후 지원을 계속해오고 있다.


2015년도 북가주 한인연합감리교회 강단 교환에따른 설교자는 다음과 같다.

▲가나안 연합감리교회 송계영 목사 ▲버클리 김두식 목사▲베델 남기정 목사▲상항 홍삼열 목사▲산타클라라 김영래 목사▲새열매 이은철 목사▲오클랜드 이동수 목사▲새크라멘토 좋은교회 이강원 목사 ▲ 산타클라라 주향한교회 김현일 목사▲콘트라코스타 교회 정현섭 목사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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