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총기규제 정책 강화” 촉구

2015-02-2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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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시 개스콘 검사장 등 전국 검사 30명

조지 개스콘 샌프란시스코 검사장이 전국 검사 30명과 총기규제 정책 강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15일 개스콘 검사장은 총기폭력에 반대하는 전국 검사들(PAGV)과 함께 불법무기 단속 및 총기 구매자 개인정보 사전조회 정책을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PAGV는 총기폭력 및 불법무기 연관 범죄를 차단하기 위한 캠페인도 벌여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9월 발족한 PAGV는 전국 주요 도시 검사 30명이 참여한 무당파 단체로 연방 및 지방 정부에 총기규제 강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 단체 설립멤버인 마이크 퓨어 LA시 검사장은 “전국 총기범죄 및 사고가 반발하는 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상식적인 선에서 총기를 규제하는 일은 꼭 필요하다”면서 “우리는 정치인들이 일선 현장에서 일하는 검사들의 목소리를 듣고 총기규제에 나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PAGV는 총기규제 조치로 ▲총기 구매자 개인정보 사전조회 ▲범죄 전력자 총기구매 규제 ▲합법 무기 유통경로 조회 시스템 구축 ▲가정폭력범 총기구매 규제 ▲정신질환자 총기구매 규제 정책을 지지했다.

또한 PAGV는 청소년 총기사고 방지 프로그램과 총기 보관 장치 및 시설을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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