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대 회장 엄규서 목사 취임
2015-02-16 (월)
남가주 그리스도의 교회 연합회 엄규서(왼쪽) 신임 회장과 최태희 이사장이 축하를 받고 있다.
남가주 그리스도의 교회 연합회(회장 엄규서)는 지난 8일 나성중앙교회에서 창립 40주년 기념 연합찬양제 및 2015년 회장단 이·취임예배를 개최했다.
제40대 연합회장에 취임한 엄규서 목사는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에 회장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교역자 상호 간에 더욱 친화하며 모든 교회와 소통하는 연합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취임예배에 이어 나성중앙교회, 예수비전교회, 샌타모니카교회, 윌셔교회, 밸리기독교회, 나눔동산교회, 사우스베이교회가 참가한 찬양제가 성황리에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