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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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PD, 스마트 소형차로 순찰

2015-02-1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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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경(NYPD)이 스마트 소형차(사진)로 거리 순찰에 나선다.

NYPD는 11일 “기존의 스쿠터 대신 새로운 스마트 소형차를 이용한 순찰 파일럿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NYPD에 따르면 새로운 스마트 소형차는 벤츠사가 제조했으며 센트럴 팍, 스쿨존, 골목길 등에서 주차위반 및 교통위반 단속을 하게 된다.


NYPD가 스쿠터 대신 스마트 소형차를 도입하게 된 계기는 스마트 소형차에는 에어백과 에어컨 등이 탑재 돼 스쿠터보다 안정성과 편의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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