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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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목사 신임회장 선출

2015-02-1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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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총신동문회가 8일 버지니아크리스챤대학에서 12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회장에 김범수 목사(워싱턴동산교회)가 선출됐으며 부회장 최영호 목사(Redeemer Church), 총무 허성무 목사(죠이장로교회), 서기 이광은 목사(우리주님의교회), 회계 정병완 목사, 부총무 예경해 목사 등 신임원진도 선임됐다.
올 한해 사업으로는 3, 6, 9월 정기 모임 및 특강, 5, 10월 야외예배, 12월 성탄 및 송년 패밀리 나이트 등을 갖기로 결정했다.
총회에 앞서 김범수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는 임용락 목사가 마태복음 4장 17절을 본문으로 “우리가 회개해 세상을 변화시키자”고 설교했으며 유영철 목사가 기도했다.
예배 시간에 모아진 헌금은 동문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문의 (703)231-5828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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