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체스터/명작 오페라 2편연달아 무대에
2015-02-10 (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이오랜타’
차이코프스키 ‘이오랜타’
바톡 ‘푸른 수염 백작의 성’
픽스킬에 있는 ‘바다본 오페라 하우스’에서는 오는 14일(토) 오후12시30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HD시리즈로 차이코프스키의 ‘이오랜타(Iolanta)를 상영하며 이어서 바토크(Bartok)의 푸른 수염 백작의 성이 상영된다.
맨하탄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는 이 오페라 2개를 지난8일부터 시작했으며 오는 21일까지 공연한다. 이오랜타 역으로는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소프라노 안나 네트렙코(Anna Netrebko)이 출연한다. 입장료는 어린이 19달러, 어른 26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