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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트연구원, ‘C. S. 루이스’ 세미나

2015-02-0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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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리더십’을 교육하는 트리니티연구원(원장 심현찬 목사)이 2015년 봄학기 ‘루이스 세미나’를 연다.
‘C. S. 루이스 세미나: 현대 복음주의 아이콘, 루이스와 순전한 신학’을 주제로 3월4일(수)부터 5월27일까지 12주 동안 애난데일 소재 코너스톤교회에서 진행되며 강사는 심현찬 원장(사진아래). 심 원장은 시카고 트리니티 신학교, 영국 맨체스터대학에서 수학했고 한국 중앙대 영문과 교수를 역임했다.
심 원장은 “순전한 기독교를 상실한 현대인에게 루이스(사진 위)를 통해 순전한 복음과 신학을 알려주고 소통과 소명의 성도와 리더의 모습은 어떤 것인지 보여준다”고 세미나의 취지를 설명했다.
가을에는 순전한 복음의 연금술사이며 대중 신학자로 통하는 루이스의 삶과 저술을 통해 현대문화를 진단하는 시간을 갖는다.
수강료는 250달러, 마감은 2월26일(목). 강의 시간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30분. 루이스에 관심있는 모든 성도와 목회자들이 대상이다.
문의 (571)730-7825
lloydshim@gmail.com
주소 3901 Gallows Rd.,
Annandale, VA 22003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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