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테니스협회 꿈나무 6명에 장학금
2015-02-03 (화)
뉴욕한인테니스협회 주최 ‘창립 35주년 기념식 및 신년하례식‘이 1일 퀸즈 대동연회장에서 100여명의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김기용 회장 취임식을 겸한 이날 행사에서 협회는 테니스 꿈나무 6명에게 장학금 3,000달러를 전달했다. 또 KTC가 우수동호회상을 수상했으며, 박헌달 전 이사장이 체육대상 공로상을 받았다. 장학생들과 협회 관계자들이 함께 하고 있다.<천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