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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네티컷/ 한인회관 4월 중 개관

2015-01-3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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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회 정기이사회

▶ 골프대회.야유회 등 사업계획 발표

커네티컷 한인회(이종원 회장)는 지난 18일 한인회 사무실에서 회장단과 이사진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15년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종원 회장은 올해의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오는 4월 중 새로 마련한 한인회관으로 이전한 후 모든 사업을 실시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한인회 장학기금 골프대회는 5월 25일(Memorial Day)에, 야유회는 하반기에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 김현철 건축자산관리위원장은 건축후원금으로 3만 달러의 기부를 약속하며 앞으로 한인회관 운영기금 모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한인회관이 커네티컷 한인사회를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임회장단을 대표하는 회장으로 추대된 황호수 상임이사는 “신구세대의 화합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인회 이사로 7년 이상 봉사한 이사는 앞으로 상임이사로 위촉할 것을 결정했다.

박용해 감사는 2014년 재무현황 및 감사보고를 했으며 이종원 회장은 지난해 연말 시행된 독거노인 꽃바구니 전달을 위해 수고한 이효수 이사와 정재학 국장에게 감사한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앞으로 정기이사회는 2014년도에 개정된 회칙에 의거하여 연4회 실시할 계획이며 다음 이사회는 3월 1일(일) 오후 6시 삼일절 행사와 겸하여 개최키로 했다.<곽건용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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