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CF-SF, 올해후원기관 초청 리셉션
▶ 지속적인 교류통한 상호 발전 모색
샌프란시스코 한인커뮤니티재단 관계자와 2015년 후원금 수혜기관으로 선정된 6개 기관의 대표자들이 모여 29일 히로시티 건물에서 환영 리셉션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한인커뮤니티 재단(이하 KACF-SF∙공동대표 이사 카렌 하, 소피아 오 김)이 2015년도 후원금 수혜기관으로 선정된 6개 기관을 초청, 한인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산 마테오 소재 히로 시티 건물에서 29일 열린 이번 리셉션에는 후원금을 받는 4개의 한인 커뮤니티와 2개의 아시아, 태평양 커뮤니티의 대표들이 모여 향후 활동 방향과 후원금 사용에 방안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은주 KACF-SF사무총장은 “신청서를 접수한 12기관들을 대상으로한 엄격한 심사 결과 KACF-SF의 한인사회를 위한 활동에 부합하는 청사진과 열정을 보인 단체들에게 후원금을 지급하게 된다”며 “특히 늘어가는 이민 1세대를 위한 노인복지와 차세대들을 위한 프로그램에 많은 지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참석한 김옥련 이스트베이한미노인봉사회장은 “오클랜드 지역 대중교통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니어들을 위해 지원받은 후원금을 사용할 계획”이라며 “독거 노인들의 심신을 달래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주 이스트베이한인봉사회 관장은 “북가주지역 아시아인의 비율이 13 ~ 15%인데 비해 이들을 위해 사용되는 주류사회의 펀딩은 1%에 불과하다”며 “KACF-SF와 협력해 카운티와 주 정부에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한인들을 위한 더 많은 기금을 확보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후원금 수혜 기관으로 선정된 6개 단체에는 총 10만 달러가 지원될 예정이며,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류할 예정이다.
KACF-SF의 활동 및 후원금 활용 방안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kacfsf.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15년도 후원금 수혜기관
Asian Americans for Community Involvement, 동양인 건강 진료소, 이스트베이 한미노인봉사회,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 산타클라라 한미노인봉사회, 이스트베이 한인봉사회
<김동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