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조난희씨 구명위원회 격려

2015-01-30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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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만 총영사, 새크라멘토 방문해

▶ 내달부터 마켓에서 서명운동 벌인다

현재까지 1만달러 이상 모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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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아이를 유괴했다는 혐의로교도소에 수감된 조난희씨의 구명을위해 북가주 전역이 나서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한동만 총영사도 지난 28일(수) 오후 6시 30분 조난희씨 구명위원회와 만남을 갖고격려했다.


이날 모임에는 총영사관 한동만총영사와 김광재 영사가 참석해 구명위원회 이미선 위원장, 한인회 박상운 회장, 김창열 부회장, 성당 김병준부제, 박상근 목사 내외, 최홍일 변호사 등과 함께 했다.

한 동만 총영사는 이날 상공회의소 국제담당소장과 면담 외 고속철사업관련 면담, 연방 주 하원위원 등을 만나 전문직 비자 늘리기 위한 만남, 에너지 위원회회와 만나 협력 방안등을을 논의 하기 위해 새크라멘토를 방문했다가 조난희씨 구명위원회를 격려하기 위해 만남을 가졌다.

한 총영사는 "조난희씨를 위해 한인사회에서 적극적으로 나서는 아름다운 모습이 감동으로 다가온다. 관심을 갖고 조난희 씨 구명을 위해 계속 노력해 달라"고 말하며 "현재 총영사관에서도 수감자들에게 한국인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책보내기운동 등을 벌이고 있다"고도 알렸다.

구명위원회는 현재 약 10,000달러가 넘게 모금이 되었고, 1000명이 넘는 서명과 데이비스 학생들과 권해나, 앤드류 김 보좌관 등이 조씨가재판받고 있는 욜로카운티에 속한데이비스 주민들이 작성한 126통의탄원서를 3번에 걸쳐 판사에게 직접전달했음을 알렸다.

또한 욜로카운티 수퍼바이져가이 사건을 진전시키기 위해 국선 변호인에게 압력을 가하는데 동의를했으며, 배심원들에게 압력을 가하기위해 현재 까지 지역 언론사와 방송사 편집자들에게 서신을 보내, FOX40, 채널 3등의 방송사와 새크라멘토비, 캘리포니아 애기, 데이비스 엔터프라이즈 등의 언론사와 마이시스터스 하우스 등의 가정폭력 관련 비영리 단체 등에서 적극 협조하겠다는답변 등을 받았다.

또한 베이지역 25명의 단체장들이탄원서를 작성해 판사와 검사에게보내고 적극 협조를 약속하는 등 북가주 전역에서 조난희 씨의 구명을위해 적극 나서고 있음도 알렸다.

한 인회에서는 조난희씨를 위한기금만을 따로 관리하는 계좌를 개설했으며, 한인 장로교회 박상근 목사의 조난희씨과 관련한 설교를 들은 교인들과 한국 등지에서 6,000달러를 모금했으며. 숙명여대 북가주동문회(회장 송영혜)에서 1,000달러,영사관, 교민들, 한인회 등이 적극나서 현재 10,500불이 모금되었다.

모금된 기금으로 구명위원회는 오는 17일 열릴 재판에 국선변호인 외형법 변호사를 더하고, 가정법 변호사 등 재판에 필요한 부분에 사용한다. 구명위원회는 오는 2월 1일(일)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산호세 갤러리아마켓, 교포마켓, 오클랜드 코리아나플라자 등지에서 서명을 받는다. 새크라멘토 지역은 한인회에서 지속적으로받고 있다.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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