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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병원 붕괴, 60여명 사상
2015-01-3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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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현지 시각)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콰히말파 구의 한 소아산부인과 병원이 가스를 실은 차량이 폭발한 충격으로 붕괴됐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어린이 1명과 여성 1명이 사망하고 60여 명이 부상한 것으로 파악됐다. 구조대원들이 붕괴된 잔해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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