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카운티서 첫 독감환자 사망
2015-01-28 (수) 12:00:00
산타클라라카운티에서 첫 독감환자가 사망했다. 현재 독감 바이러스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베이지역 사망자는 5명으로 늘어났다.
카운티 보건당국은 사망자는 65세 미만이며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독감 바이러스로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조이 알렉시우 카운티 보건당국 대변인은 “독감은 심각한 질병”이라며 “현재 7명의 독감환자도 위험한 상태에 있다”고 보고했다. 그는 12월말-1월초에 시작하는 독감시즌이 올해는 일주일전인 1월 중순에 시작됐다면서 3, 4, 5월까지 연장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미 질병통제국(CDC)은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H3N2)와 인플루엔자 B형 H1N1 감염을 예방하는 독감백신을 지금이라도 접종받을 것을 권했다. 이번 독감은 H3N2에 감염된 환자가 90%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독감과 감기는 증상이 유사하지만 독감은 전신 발열이 포함되고 감기보다 더 심각하며 합병증을 유발해 입원 또는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