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열방의 치유 회복위해 기도

2015-01-28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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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8회 올네이션스 연합중보기도 컨퍼런스

열방의 치유 회복위해 기도

25일 인도네시아교회에서 열린 제8회 올네이션스 연합중보기도 컨퍼런스 참석 목회자들이 열방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사진 GIM>

글로벌 다민족 국제선교본부(GIM 대표:정윤명목사,월넛크릭지아이엠교회담임)가 주최한 제 8회 올네이션스연합 중보기도 컨퍼런스가 지난 25일(일) 오후 6시 30여교회 여러민족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샌 리앤드로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교회인 라이프 체인지 침례교회(Life change Baptist church,담임Johanes Sudarma)에서 열려 이날 컨퍼런스에는 한국을 비롯한,인도네시아 ,이스라엘, 인도,파키스탄, 라티노,루마니아, 아프리카, 유럽, 일본,중국,필리핀, 미얀마,등의 30여 민족 목회자와 민족교회대표자들이 함께 모여 미국을 비롯한 한국, 이스라엘,아시아,이프리카, 동유럽등의 기도 내용과 각국의 당면한 심각한 기도 제목( Prayer Issue)요청과 발표와 회복을 위한 영상발표(presentation)가 있었다.

이어 열방의 여러민족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각 민족 목회자들이 통성으로 기도를 하였다.

특히 이날 미국 교회와 군인, 젊은세대를 향한 영적각성과 미국캠퍼스 복음화 촉구와 함께, 가정과 교회와 사회의 보호를 촉구했다.


특히 동성애와 낙태등의 창조질서를 어지럽게하는 미국을 위해 GIM의 위원들이 새로 개정한 기도문을 Steve Willhite 목사(콩코드 Parkhaven church교회 담임)가 선언 발표하였다.

회장인 정 윤명 목사(GIM대표)는 오는 5월 제 8회 이스트베이 지역의 글로벌 다문화 콘서(Global Multicultural Concert)와 9월의 제 11회글로벌다민족 국제선교대회(Global Int’l Missions Rally)에 한인 커뮤니티를 비롯한 많은 민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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