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건강 어릴 때부터 관리가 중요”
2015-01-26 (월) 12:00:00
▶ 나경란 치과, SV한국학교에서 무료 치아검진
자라나는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무료검진이 실시됐다.
나경란 치과병원(원장 나경란)에서는 지난 24일(토) SV한국학교(교장 윤제인) 저학년들을 대상으로 한 치아 무료 검진을 실시,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12시30분까지 펼쳐진 치아 무료 검진에는 나경란 원장 외에도 김상현 치과의가 함께 했으며 애당초 SV학생들 전체를 대상으로 잡았으나 꼼꼼하게 검진해야 할 필요가 있는 치아 검진 유형상 우선 저학년 5개 반 학생 125명만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치아 무료 검진과 관련 윤제인 교장은 "나경란 치과병원에서 그 동안 꾸준히 학생들에 대한 치아 무료 검진을 실시해주다가 나 원장이 아시아나 비행기 사고의 후유증으로 행사를 중단했다가 다시 무료 검진에 나서줬다"면서 "아직 본인의 몸도 완쾌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행사를 마련해 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나 원장은 지난 2012년까지 매년 한인 2세들의 치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튼튼한 치아관리를 위한 방법에 대해 무료 봉사에 나섰다가 비행기 사고로 다치는 동안 행사를 중단했으나 몸 상태가 호전되자 올해 또다시 무료 검진에 나섰으며 또한 자비를 들여 치약과 칫솔 및 치실 등 증정품도 마련, 학생들에게 나눠줬다.
<이광희 기자>
나경란 치과병원이 지난 24일 SV한국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아 무료 검진에서 나경란 치과의(뒷줄 가운데)가 지켜보는 가운데 김상현 치과의가 어린 학생의 치아를 살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