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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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가 영적도약 체험케 하라”

2015-01-24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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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클리닉이 한인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영적 도약의 경험’을 주제로 19, 20일 세미나를 열었다.
건강한 교회 세우기의 일환인 이번 세미나의 강사인 손기성 목사(상임연구원)는 다음 세대에 초점을 맞춘 강의에서 부모 세대의 경건의 중요성을 먼저 지적하고 자녀들이 성경 읽기와 기도, 자신을 점검하는 삶을 통해 주님 안에서 소망을 갖도록 하자고 역설했다.
손 목사는 특히 다윗과 여호수아를 영으로, 솔로몬과 장로들을 육신으로, 르호보함과 다음 세대를 자연으로 비유하며 자녀들을 영의 세대로 거듭나도록 교육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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