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17일 산호세 새소망교회에서 열띤 경연
▶ KAMSA 신임 회장에 이부현씨 선출
KAMSA(한국 음악인 후원인 협회)가 주최하는 청소년 음악경연대회가 탄생했다.
올해로 제 1회를 맞이, 베이지역에 거주하는 청소년 음악도들의 연주력을 고무시키고,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동기 부여를 위해 탄생된 KAMSA 청소년 음악 경연은 중등, 고등부의 연령층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1등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및 KAMSA 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할 기회 등이 주어진다.
1월17일 산호세 새소망교회에서 열린 첫 경연대회에서는 현악부문만으로 제한 됐으며 첫Competition의 1등 수상자로서는 고등부에 Andrew Lee(바이올린), Keun Tae Park(첼로), Connie Song(비올라), 중등부에 Edward Jung(바이올린), Theresa Lee & Min Chul Cho(첼로) 등이 선정됐다.
첫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는 캘리포니아 청소년 오케스트라(CYS) 지휘자겸 새크라멘토 주립대학(California State University, Sacramento) 음악과 리오 아일러 교수, 새크라멘토 주립대학 음악과 앤드류 루찬스키 교수가 맡아 수고했으며 대회가 끝난 뒤 두 교수는 참가한 학생들의 수준 높은 연주력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먼저 아일러 교수는 참가 학생들이 매우 어려운 곡을 선택했음에도 뛰어난 연주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소감을 피력했으며, 루찬스키 교수는 뛰어난 연주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학부형들 및 음악 교사들의 노력을 언급하고 이러한 대회가 어린 음악도들이 목표를 정하고 음악적으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특히 아일러 교수는 이번 여름 제 26회 KAMSA 청소년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의 지휘를 맡게 될 예정이어서 경연대회의 수상자들을 다시 볼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한번KAMSA의 새회장으로 임명된 이부현 신임회장은 앞으로 KAMSA를 이끌어 나갈 포부를 밝힌 뒤, 그 첫 포석으로 베이지역 한인 청소년들를 위한 경연대회를 실시하게 됐다며“한인 청소년들이 자신들의 음악적 기량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아, 이러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더 잘 할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25년의 전통의 KAMSA가 나서 음악 경연 대회를 마련하게 되었고 첫 경연대회의 참가 부문은 현악기로 제한됐으나 내년부터는 목관 악기, 금관 악기 및 피아노 부문 등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5년 KAMSA의 새 회장단으로는 회장에 이부현씨, 총무에 정케이시씨, 회계에 박수경씨 등이 선출됐다.
다음은 KAMSA 청소년 음악경연대회의 입상자 명단.
▶고등부
▷Violin : 1st: Andrew Lee, 2nd: Jason Moon, 3rd: Erin Kim
▷Cello : 1st: Keun Tae Park, 3rd: Edward Oh, HM (장려상): Dokyong Yun
▷Viola : 1st: Connie Song, 2nd: Hannah Park, 3rd: Dylan Kim
▶중등부 ▷Violin : 1st: Edward Jung▷Cello : 1st: Theresa Lee & Min Chul Cho, 3rd: Joshua Chiang, HM (장려상): Gina Ledor▷Viola : 3rd: Eugene Yang
<이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