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CV고교 졸업생이 제작한 ‘수퍼보울’ 광고

2015-01-21 (수) 12:00:00
크게 작게

▶ ‘도리토스’ 파이널 10 에 올라 화제

▶ 최종 2편 수퍼보울 경기때 방영

수퍼보울 XLIX(49)이 오는 2월1일 열리는 가운데 캐스트로밸리 고등학교 졸업생이 제작한 도리토스(Doritos) 광고가 ‘파이널 10’에 올라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리토스는 세계 대표 나초스낵으로 ‘크래시 더 슈퍼보울(Crash the Super Bowl)’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이 이벤트는 소비자가 직접 만든 도리토스 광고를 공모하고, 최종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은 광고 두 편을 슈퍼보울의 광고 시간대에 방영하는 것으로 올해 9회째다. 대상 수상자에게 100만달러의 상금이 주어지며, 이벤트 접수는 지난 9월부터 시작됐다. 현재 파이널 10에 오른 광고들의 온라인 투표가 도리토스 글로벌 홈페이지(www.doritos.com)에서 이뤄지고 있다. 수상작은 매년 최고의 슈퍼보울 광고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9회째 이벤트에는 5,000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이중 라이언 터너씨가 350달러를 들여 감독한 ‘아기의 첫 번째 세계’(Baby’s First Word)가 도리토스 광고 파이널 10에 올라 있다. 친구의 집 뒤뜰에서 촬영한 이 광고는 31초 분량으로, “아빠” 대신 “도리토스”라고 말하는 아기의 모습을 코믹하게 그렸다.


컨테스트 투표는 오는 28일 종료된다. 한편 이번 수퍼보울은 애리조나 글렌데일의 유니버시티 오브 피닉스 스테디엄에서 열린다. 디펜딩 챔피언 시애틀 시혹스가 AFC 챔피언인 뉴잉글랜드 패이트리어츠를 상대로 수퍼보울 2연패의 위업에 도전하게 된다.

<김판겸 기자>

도리토스의 ‘크래시 더 슈퍼볼’ 이벤트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