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하루 이 창 열지 않음닫기

한인 가족치유상담사 7명 배출

2015-01-21 (수)
크게 작게
가족성장상담센터(소장 오광복 목사)를 통해 훈련을 받은 한인 7명이 ‘가족치유 상담사’ 자격증을 획득했다.
졸업자는 이근명, 윤재철, 김상문, 정은주, 박경희, 남숙현, 최은옥 씨. 지난 2-3년간 내적 치유와 관련된 6개과목과 가족 성장을 돕는 5개 상담 과목을 이수한 이들은 앞으로 정서적, 인격적, 관계적, 신앙적 영역에서 안정과 성장을 이루도록 돕고 섬기는 사역을 감당하게 된다.
오광복 목사(미드웨스트대 기독교상담학 교수)는 “현재까지 독서치유 상담사 57명, 가족치유 상담사 28명 등 85명의 상담 지도자들을 배출했다”며 “지난 17년간 소그룹 교육을 통해 치유와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사람은 4,000여명에 이른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성장상담센터는 매주 금요일 오전 엘크릿지 소재 센터에서 내적 치유 및 가족 성장 클래스를 열고 있으며 매월 1회씩 버지니아 미드웨스트대학과 메릴랜드 센터에서 독서 치유 상담 클래스와 집중 상담 지도자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강사는 오광복 목사와 이은경 상담실장.
문의 (410)440-6061, (410)379-5333
주소 6548 Montgomery Rd.,
Elkridge, MD 21075
<이병한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