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저 병원 간호사 충원 하기로
2015-01-19 (월) 12:00:00
카이저 병원이 16일 인력 충원을 위해 수백명의 간호사를 새로 고용하고 향후 3년간14% 임금을 인상한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병원측이 입장을 표명한 직후 가주 간호사 협회(CNA)는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진행했던 파업을 철회했다.
이번에 새로 수정된 계약은 북가주 지역 21개의 카이저 병원과 35개의 클리닉에서 적용 될 예정이다.
간호사 노조 측은 “2014년 오바마 케어 가입으로 인해 가입된 환자의 수가 42만 2,000명이나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인력충원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왔다” 며 “이번 조치가 지역사회에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헬스케어의 표본이 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계약안은 오는 9월 소급 적용 돼 2017년 8월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한편 카이저 병원의 이번 계약안은 현재 2,600명의 인력 충원을 주장하며 12일 부터 파업에 들어간 카이저 정신치료부서에는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동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