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한미노인회 창립 43주년 기념식
▶ 21대 김관희 회장 취임식도 겸해
SF한미노인회는 창립 43주년 및 21대 김관희 회장 취임식을 갖고 지역사회의 솔선수범 봉사단체로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17일 SF한인회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김관희 회장은 "금문공원 청소 31년, 한미수교기념탑 청소 22년, 푸드뱅크 봉사 13년 등 SF한미노인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이처럼 봉사해왔다"고 밝힌 뒤 "화합을 해치는 불협화음 속에서도 단결만이 살길 "이라고 강조했다.
한동만 총영사는 "SF노인회원들은 섬김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섬기는 리더십으로 젊은이들의 지표가 되며 미 주류사회에 봉사의 표상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SF프레시디오에 건립될 한국전참전기념비 보존도 SF노인회원들이 나서주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토마스 김 SF한인회장도 노인회원들의 한결같은 봉사정신에 감사를 표했으며 정경애 SF민주평통 회장은 자유수호에 앞장서주는 노인회원들의 조국애에 고마움을 전했다.
김옥련 EB노인봉사회장은 이웃노인회로 상부상조하며 한국의 위상을 높여가자고 축사했다.
이날 SF한미노인회 푸드뱅크 봉사에 13회 참여한 한동만 총영사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오재봉 북가주세탁협회장, 이민성 우성실업 대표가 감사패를 받았고 원복순, 홍영희 회원 외 14명이 금문공원 청소 공로상을 수여했다.
<신영주 기자>
17일 SF한인회관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SF한미노인회 창립 43주년 기념식에서 21대 회장으로 연임된 김관희 회장이 취임사를 통해 단결과 화합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