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캔들스틱 파크 이번달부터 철거시작

2015-01-1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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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스틱 파크 철거작업이 이번달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철거작업은 건강 문제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면서 폭파 공법대신 건축물 파괴용 철구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철거 작업 변경에는 정치압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54 년 된 이 경기장은 새롭게 들어설 쇼핑 센터, 호텔 및 주택 단지 건설을 위해 2월에 건물을 폭파해 철거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공원 폭파계획은 골든 게이트 대학 환경 법률 및 사법 클리닉, 베이뷰 힐 환경 협회에서 소음과 유해 먼지 확산에 대한 두려움을 표명해 강력한 반대에 부딪쳤다.

골든 게이트의 환경 법률이사 헬렌 강 법학 교수와 지역 주민들은 실리카와 콘크리트 먼지는 천식, 심장 질환과 암을 유발할수 있다고 경고했다.

샌프란시스코 건물 검사팀은 “이번 주에 경기장을 해체하는데 하이 리치 굴삭기를 사용하도록 레나에 허가를 발행했다”고 말했다.

이 철거작업은 1월 말 이전에 시작해 앞으로 2 개월 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성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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