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학생들 언어*문화체험

2015-01-1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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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항초등학교 학생 19명 WVMS에서

▶ 현지 학생들, ‘학생대사’로 도움주기도

산호세에 위치한 웨스트밸리 중학교(West Valley Middle School)에서 한국에서 온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언어와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특히 웨스트밸리 중학교 학생들이 직접 ‘학생대사’로 참여, 한국에서 온 19명의 학생들과 각각 한 명씩 짝을 이뤄 영어와 수학, 과학, 사회 역사 등 학교에서 진행하는 모든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웨스트밸리 중학교에서 실시하는 ‘언어와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학생들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에 소재한 모항초등학교 학생들로 ‘학생대사’들이 스페니쉬 수업을 하는 동안에는 특별히 마련된 상급수준의 ESL수업을 듣고 있다.


이 학교의 ESL교사인 에사우씨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학생들의 영어 능력이 향상되는 등 교육적인 것을 배우는 것 이외에도 미국 학생들의 현지 생활을 경험하게 되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광희 기자>

산호제 소재 웨스트밸리 중학교에서 어학 및 문화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항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사들이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 웨스트밸리 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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