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우든 피쉬 앙상블 SF, 버클리 등서 신년맞이 첫 연주회

2015-01-1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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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효신의 고토를 위한 음악, 혼성합창곡 및 피아노와 고토를 위한 음악 연주

우든 피쉬 앙상블이 신년맞이 첫 연주회의 기지개를 편다. 우선 1 월 25 일 쇼코 히카게가연주하는 나효신의 고토를 위한 음악 연주회가 샌프란시스코의 Center for NewMusic 에서 연주된다.

이어 2 월 22 일에는 토마스 슐츠, 쇼코 히카게가 연주하는나효신의 고토와 피아노를 위한 음악(버클리 Maybeck Studio for the Performing Arts)그리고 2 월 28 에는 우든피쉬앙상블, 아리오스싱어즈가 함께 연주하는나효신의 혼성합창곡 및 피아노와 고토를 위한 음악들이 버클리의 Freight & SalvageCoffeehouse 에서 연주될 예정이다 .

이번 연주회의 작품들을 작곡한 우든 피쉬 앙상블의 멤버 나효신씨는 올 시즌 우든 피쉬앙상블의 첫 앨범이 나올 예정이라며, 신년 맞이 연주회를 앞둔 포부 및 우든 피쉬앙상블의 정체성, 활동 성과 등을 피력했다.


우든 피쉬 앙상블은 문화적 배경이 다른 (동서양의)음악가들이 모여 동양의 동서양악기들을 위한 전통 및 현대 음악을 연주하기 위해 2003 년에 결성되었다. 창립멤버는쇼코 히카게, 토마스 슐츠, 나효신 등이며 정기 연주회는 매년 봄에 열린다.

우든 피쉬의활동 영역은 미국 내에서는 샌프란시스코의 오울드 퍼스트 교회에서 정기 공연을 해 왔고,산타 클라라 대학, 스탠포드 대학, 코렛트 오디토리움 등에서 초청공연을 해 온 바있다. 해외 공연으로는 2014 년 7 월, 한국의 부암아트, 일본의 오다테 시민회관 및아토리온 등에서 나효신의 음악을 위한 초청공연 등이 이루어진 바 있다.

우든 피쉬 앙상블은 전통 음악 연주를 위해 한국에서 음악가들을 대거 초청, 베이지역에한국 음악 등을 알려왔고, 현재 활동 중인 작곡가들에게 작품을 위촉, 새로운 작품들을발표해 왔다.

현대음악계의 거장 존 케이지, 월터 짐머만, 크리스찬 울프 등의 작품들도연주해 왔으며 2015 년 4 월 12 일에는 벨지움의 대표적인 작곡가 보드윈 부킹스 씨의70 세 생일을 기념하며 그의 작품들을 샌프란시스코에서 공연 할 예정으로 있다.

작곡가 나효신 씨는 또한 베이지역의 한인들로 구성된 현악 앙상블 ‘쏘넷앙상블’ 및한국의 가야금 주자 ‘박경소’ 씨가 함께하는 연주회를 위한 작품을 구상 중에 있다.

우든피쉬 앙상블의 2015 년 정기연주회는 4 월 12 일 SF 오울드 퍼스트 교회에서 열리며나효신의 바이올린과 피아노, 교토를 위한 음악 및 작품 및 The Sky Was BeyondDescription 의 세계초연이 있을 예정이다.

▶2015 년 1 월 25 일(일요일) 오후 7 시 30 분나효신의 고토를 위한 음악(고토 독주곡)Center for New Music in San Francisco (55 Talyor Street S.F.,) 입장료 - 일반 15 불, 회원10 불


▶2015 년 2 월 22 일(일요일) 오후 3 시나효신의 고토와 피아노를 위한 음악 - 고토, 피아노(고토와 피아노 이중주곡), 요시에히카게의 시에 바탕을 둔 소품 5 개(고토 독주곡)Maybeck Studio for the Performing Arts in Berkeley (1537 Euclid Avenue,Berkeley ) 입장료 - 20 불

▶2015 년 2 월 28 일(토요일) 오후 1 시나효신의 혼성합창곡 및 피아노와 고토를 위한 음악 - ▷작은 겨울꽃(혼성합창, 고토,베이스, 피아노) ▷작은 겨울꽃(고토, 베이스, 피아노 버전) ▷내게 기쁨을 주는것들(혼성합창)Freight and Salvage Coffee House in Berkeley (2020 Addison Street Berkeley) 입장료 -예매 17 불, 당일 구입 19 일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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