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운 SAC 한인회장
▶ “도약하는 한인회 만들겠다”
소통으로 한발 더 다가가는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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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한인회는 2015년을 ‘상호 소통으로 교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 대민 봉사로 동포애를 고취시키는 도약하는 한인회’로 만들겠다는 희망을 얘기했다.
박 상운 회장은 "캘리포니아의 주도인 새크라멘토는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는 기대감에 한인들을 포함한 인구 유입이 급속히 늘고 있다"며 주류사회와 한인사회를 연계하는 역할과 지역 동포들을 위한 효율적인 공공사업과 자선사업에 최선을 다해 명실공히 한인사회의 중심에 우뚝 설 계획임을 알렸다.
한인회에서는 현재도 컴퓨터 교실과 영어교실을 운영하고 있지만, 이민사회에서 필요한 언어, 건강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와 민원 봉사, 불우이웃을 포함한 지역사회 돕기에 앞장서며, 각종 문화 행사를 계획해 이민생활의 고단함도 달래 줄 계획이다. 나아가 한민족이라는 동포애를 고취시켜, 더욱 단결하는 한인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그 첫번째로 박회장은 “동포사회의 네트워크 형성이 기본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에 한인회에서 주도적으로 나서 한인들에게 필요한 각종 단체 안내 및 개인 비지니스를 망라한 업소록 발간을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이를 통해 지역 사회가 상부상조하는 기초를 마련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박 회장은 "한인회는 기본적으로 기부문화의 혜택 없이는 운영이 불가능 하다"며 "운영금 마련을 위한 모금 활동을 비난하는 소수도 있지만 동포들을 대표하는 한인회를 인정하고 적극 후원하고 동참하는 다수가 있기에 앞으로도 보람을 갖고 회장으로서 책무를 차질 없이 수행 하고 맑고 투명한 경영을 원칙으로 집행부와 함께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장은주 기자>
박상운 새크라멘토 한인회장이 올 한해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