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내달 27일로 연기
2015-01-13 (화)
‘북한인권 국제형사재판소 제소’를 주제로 한 포스터 그리기 및 에세이 대회의 마감일이 다음달 27일로 연기됐다.
뉴욕한인학부모협회(공동회장 최윤희·라정미)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마감시한을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초등학생들은 이번 결의안 통과와 관련한 포스터를 그리게 되며, 중고등학생들은 500자 내외의 에세이를 작성해 이번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1등을 한 학생(1명)에게는 애플사 맥북 노트북이 제공되고, 2등과 3등에는 갤럭시 노트 프로 패드(2명)와 갤럭시 탭(3명)이 주어진다.
뉴욕평통 교육분과위원회와 뉴욕재향군인회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서 에세이는 이메일(possible2015@hotmail.com)로, 포스터는 39-25 150th Street, Flushing, NY 11354로 보내면 된다. 시상식은 오는 3월13일에 열릴 예정이다. ▲문의: 917-751-5936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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