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성 뉴욕체육회장 선출
2015-01-09 (금)
제18대 뉴욕대한체육회장에 신규성 전 뉴욕한인축구협회장이 대의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체육회는 8일 금강산 식당에서 2015년 첫 번째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 출마한 신규성 후보를 만장일치로 인준, 승인했다. 수석부회장에는 러닝메이트로 출마한 크리스 변 뉴욕한인족구협회장이 인준됐다. 제17대 강낙원(왼쪽부터) 수석부회장, 전창덕 회장과 함께 자리한 김석화 선관위원장이 18대 신규성 신임회장과 크리스 변 수석부회장의 당선을 축하하고 있다. <천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