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춥다 추워! 뉴욕일원 한파
2015-01-09 (금)
새해 시작과 함께 불어 닥친 한파로 뉴욕 일원이 연일 꽁꽁 얼어 붙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8일 뉴욕 일원 아침 최저기온이 화씨 8도(섭씨 영하13도)까지 곤두박질쳤다. 9일에는 오전 한 때 눈이 내린 뒤 낮 최고기온이 화씨 30도 초반대까지 오르나 늦은 오후부터는 다시 화씨 10도 중반대로 낮아질 전망이다. 8일 오후 맨하탄 한인타운을 지나는 다양한 차림새의 한인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천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