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생명과학자가 스탠포드대학에 가와사키병 치료 연구비로 30만달러를 기부했다.
루실패커드파운데이션은 5일 중국의 루밍 아이(Luming Ai) 생명과학자가 기부해왔다며 가와사키병 치료연구에 진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가와사키병은 뚜렷한 이유없이 갑자기 몸 전체 혈관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전체 환자의 86%가 5세 미만이다. 1967년 일본에서 처음 발병된 가와사키병은 특히 일본 한국 대만에서 발병률이 높다.
해열제나 항생제 등을 먹여도 5일 이상 열이 지속되고, 목 임파선이 1.5㎝ 이상 커지며, 온몸의 피부 발진, 눈곱 없는 양쪽 눈 충혈, 붉어지거나 갈라진 입술이나 딸기 모양 혀, 손발이 붓거나 손·발톱 벗겨짐 등의 증상이 생기면 가와사키병을 의심해봐야 한다.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