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스탠포드에 30만불 기부

2015-01-0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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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과학자 "가와사키병 연구에 써달라"

중국 생명과학자가 스탠포드대학에 가와사키병 치료 연구비로 30만달러를 기부했다.

루실패커드파운데이션은 5일 중국의 루밍 아이(Luming Ai) 생명과학자가 기부해왔다며 가와사키병 치료연구에 진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가와사키병은 뚜렷한 이유없이 갑자기 몸 전체 혈관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전체 환자의 86%가 5세 미만이다. 1967년 일본에서 처음 발병된 가와사키병은 특히 일본 한국 대만에서 발병률이 높다.


해열제나 항생제 등을 먹여도 5일 이상 열이 지속되고, 목 임파선이 1.5㎝ 이상 커지며, 온몸의 피부 발진, 눈곱 없는 양쪽 눈 충혈, 붉어지거나 갈라진 입술이나 딸기 모양 혀, 손발이 붓거나 손·발톱 벗겨짐 등의 증상이 생기면 가와사키병을 의심해봐야 한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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