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은혜로 새해 열었다
2015-01-07 (수)
신년맞이 성경통독집회가 1일 하나님의말씀교회에서 열렸다.
미주성경통독선교회 대표인 김양일 목사가 강사로 직접 나선 집회에는 청소년부터 노인에 이르는 25명의 한인들이 참여했으며 총 12시간 동안 한 목소리로 신약을 완독했다.
김양일 목사는 “멀리 볼티모어에서부터 온 노인 부부가 장시간 인내하며 성경을 읽는 모습은 잔잔한 감동을 줬다”고 말했다.
이날 김 목사는 성경 암송 시범도 보여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병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