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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회장 선거 공고

2015-01-0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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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회가 이달 중으로 ‘제27대 뉴저지한인회장 선거공고’를 내고 차기회장 후보 찾기에 다시 나선다.

뉴저지한인회는 지난해 이미 두 차례 선거공고를 냈지만 후보 무등록 사태를 맞으면서 현재 유강훈 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5일 새로운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계봉)를 구성<본보 1월5일자 A9면>한 뉴저지한인회는 차기회장 후보 찾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김계봉 선관위원장은 6일 본보와 전화통화에서 “1월 중순 새롭게 구성된 선관위원 전체모임을 갖고 1월 중으로 3번째 선거공고를 낼 계획”이라며 “뜻있는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후보 추천을 기대 한다”고 밝혔다.

현 회칙상 뉴저지한인회장 후보는 선거권자 50인 이상의 추천서와 후보등록금 3만 달러 이상 제출 등의 조건을 갖춰야 한다. ▲문의: 201-945-9456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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